인천공항 이용시 꿀팁 알아보기(다락휴, 스마트패스, 긴급여권발급 등)

인천공항 이용시 꿀팁 알아보기(다락휴, 스마트패스, 긴급여권발급 등)

처음 제가 하네다. 공항을 노숙지로 고른 이유는 도심지에서 가깝다고 해서 말고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사실 돌아갈 때는 서울이 아닌 할머니댁 근처 공항으로 가야해서 나리타에서 출발하는 저가를 타기로 했어요. 하지만 갈 때는 아침 일찍부터 걸어가는 보람을 찾 기 위해, 그리고 정말 짧은 시간 머무는 것이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것을 해보기 위해서 하네다. 공항으로 떨어지는 비행기를 골랐습니다. 하네다. 공항 비행기에서 내려서 Arrivals 표시를 따라 나오면 입국 심사를 하게 됩니다.

입국 검증 시에는 을 통해 정보를 입력했다면 QR 코드를 통해 바로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 다만, 서두르지 않으면 다른 비행기가 도착해서 입국 검증 시 더 오래 기다릴 수 있으니 급속도로 주세요. 저는 화장실을 먼저 갔다오면서 여유를 부렸더니 위탁수화물도 없다면 나가고 나니 새벽 2시가 가까워져 있었습니다.

마티나라운지골드 음식

처음 여러 음료가 들어있는 냉장고가 있었는데요 , 개수제한없이 비용 없이 마실 수 있었습니다. 일반 공항라운지처럼 라면코너도 있었습니다. 예전엔 골드라운지는 라면뚜껑을 열어놓지 않았다고는 하는데, 요새는 다. 열어놓는거 같았습니다. 가져가시는 분들이 은근히 많았나봐요 와인코너인데, 옆에는 생맥주기계도 있습니다. 앞에는 안주류같은 스낵이 있었는데. 누군가 비닐을 가져오시더니 엄청 퍼가시더라구요 샐러드코너도 꽤 잘되어있었습니다.

부르게스타와 망고샐러드가 맛있었습니다.

외투보관서비스

인천공항에서는 겨울철 따뜻한 휴양지로 여행을 가게 된다면 겨울 외투가 짐이 되어 부담이 될 수 있었으나 이런 여행객들을 위한 외투보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외투보관서비스는 항공사별로 제공하는 곳도 있지만 제공하지 않는 항공사가 좀 더 많기 때문에 이런 항공사들은 인천공항 안에 있는 크린업에어라는 업체를 이용하셔도 되고 다른 사설업체를 이용하셔도 돼요.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똑똑같은 경우 항공사 자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보니 어느 정도는 비용 없이 이용할 수는 있으나 인천국제공항에 위치하고있는 가장저명한 업체인 크린업에어나 다른 사설업체의 경우 가격을 지불하고 이용할 수 있었으나 업체마다.

인천공항 제 1터미널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 중앙 Central PP카드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의 경우 아시아나 비즈니스 티켓 혹은 아시아나 이코노미 티켓 PP 카드가 있으면 입장이 가능해요 다만 이코노미 티켓 PP 카드 조합은

좌석이 부족할 경우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점 참고부탁드립니다 인천공항 제 1터미널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 중앙 Central 내부 모습 비즈니스 라운지는 일반 라운지와 는 다르게 샤워실, 안마의자 등 편의 시설이 잘 구비되어 있고 공간이 굉장히 넓어서 휴식하기 좋은데요 분명히 일반 라운지보다.

마티나라운지골드 부대시설샤워실안마실

골드마티나라운지의 경우 샤워실과 안마의자가 있었습니다. 샤워실의 경우 앞의 카운터에 이용의사를 밝히면 사용소개를 해주신다고 하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이용하진 못했습니다. 안마의자는 총 2대가 놓여져있었습니다. 조금은 사람이 많아서 이용 못할수도 있다고 하는데 저는 운좋게도 여유가 있던시간에 가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불고기와 볶음밥도 맛있었고, 구운채소류와 알리오올리오도 맛있었습니다.

저는 그냥 김말이만 가져다. 먹었지만 분식류 어묵과 국물떡볶이도 있었습니다. 디저트류가 특히 맛있었는데, 과일이 올라간 찹쌀떡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과일도 일반라운지보다는 종류등이 더 많았습니다. 한식류도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꽤 가짓수가 많고 맛있었습니다. 특히 수삼편육무침이 맛있었습니다. 낙지젓갈과 메추리알도 맛났구요 아래는 접시에 이것저것 담아왔어요.

미처 찍지 못한 메뉴들도 많았습니다. 꼬리곰탕같은 것도 즉석에서 담아주시는 데, 맛이 아주 기가막힙니다. 도가니탕인것 같기도 하고 골드마티나라운지 이용후기 저번에 일반라운지는 사실 휴식을 취하기엔 가격에 비해 아쉬운 편이었는데 골드라운지의 경우는 한적하고,(일반도 먼저 가봤는데 사람이 있던 시간대였습니다) 자리도 넓찍넓찍해서 여유있게 출국전의 무드를 즐기기에 제격이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