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차이점을 알아보자(발급방법, 장단점, 사용처)

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차이점을 알아보자(발급방법, 장단점, 사용처)

최근 공인인증서 대신 카카오나 네이버, 토스 등을 통한 공동 인증서 사용 빈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미 로그인된 정보를 갖고 인증을 진행하기 때문에 굉장히 편리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히는데 삼성 갤럭시 휴대폰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삼성 패스를 이용해서 공동 인증서를 이용해볼 수 있습니다. 굉장히 손쉽게 등록하고 인증을 해볼 수 있는 방법이라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전에 삼성패스를 이용한 적이 있는 분들이라면 다른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바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처음 삼성패스를 등록하시는 분들이라면 본인인증과 생체 인증 과정이 필요합니다.

인증서 발급

첫째 외부에서 80번 포트로 서버에 접근 가능하고 응답할 수 있는 환경이 돼야 합니다. 왜냐면 아래 실행할 조건에서 standalone 타입을 선택할건데 standalone 타입은 80번 포트에 대답하는 certbot 자체 웹서버를 실행시키므로 연결망 설정도 그에 맞춰줘야 합니다. 서버 컨테이너가 실행되고 있는 호스트로 가서 다음과 같이 명령을 입력합니다. 나는 나중에 다시 입력하는 불편함을 덜고자 sh 파일로 작성했다.

파일 저장 후 실행하면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 ./run.sh 동의 부분에 Y 입력 후 패스하고, 발급할 인증서에 대한 도메인명 입력 발급 완료 발급이 완료 되면 fullchain.pem, privkey.pem 파일이 etcletsencryptlive도메인명 디렉토리에 생성됩니다.

삼성패스 전자서명 인증서 삭제

위의 방법을 따라 발급을 완료 하였다면 3년동안 해당 인증서를 통해 인증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료일 이전에 인증서를 폐기하고 싶을 수 있을텐데 그럴 때는 인증서를 삭제하면 됩니다.

참고해서 삼성패스 전자서명 인증서는 1인당 1개만 발급이 가능합니다. 휴대폰을 수정해서 인증서를 새로 발급 받는다면 이전에 사용하던 인증서는 자동으로 폐쇄 처리 됩니다.

간편패스 등록방법

간편패스를 등록하는 방법도 이름처럼 아주 간편하기 때문에 쉽고 빠르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아래의 푸른색 버튼을 통해 어플에 바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1. 위의 파란 버튼을 통해 MG더뱅킹 어플에 접속합니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로그인을 한 뒤 아래에 있는 전체메뉴를 선택합니다. 2. 인증보안센터 간편패스 재등록을 눌러주세요. 3. 간편패스 등록 안내 밑의 초록색 확인 버튼을 선택합니다. 4. 등록할 간편 비밀번호 6자리를 입력해 주세요. 간편 비밀번호는 같은 숫자를 2번까지만 입력할 수 있습니다.

예시003697 rarr 등록 가능000369 rarr 등록 불가5. 추가인증을 합니다. 핸드폰 본인확인, ARS인증, 카카오인증은 국내에 있는 경우에 이용해볼 수 있습니다.

민간인증서

앞서 살펴본 공공기관에서 발급하는 공동인증서와 금융인증서와는 상이하게 민간에서 발급하는 인증서입니다. 크게 은행권에서 발급하는 인증서와 등등 사업자가 발급하는 인증서가 있습니다. 민간인증서가 등장함에 따라 인증의 간편함이 증가하였습니다. 인증서라는 이름보다는 간편 인증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은행권에서 발급하는 인증서는 국민은행의 KB국민인증서, 신한은행의 신한사인, 하나은행의 하나 원사인, 우리은행의 원 금융인증서, 농협의 NH원패스, 토스뱅크의 토스인증서등이 있습니다.

은행권 외 핸드폰 제조사인 삼성에서 제공하는 삼성패스, 휴대전화를 통한 SKT, KT, LG U 통신 3사에서 인증하는 PASS, NHN의 페이코, 플랫폼 업체인 네이버의 네이버 인증서와 카카오의 카카오 인증서 등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공동인증서나 금융인증서보다는 민간인증서의 역할이 증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인증서

금융인증서는 금융결제원에서 발급하는 인증서입니다. 공동인증서 다음으로 많이 사용되는 인증서입니다. 공동인증서의 단점을 보완하여 2020년 출시된 인증서 입니다. 장점

금융인증서의 제일 큰 특징은 인증서가 개인 기기가 아닌 금융결제원의 클라우드에 저장되어 보안이 뛰어나고 인터넷만 된다면 어디서든 사용가능합니다. 따라서 인증서를 따로 복사할 필요 없습니다. 인증방법은 비밀번호 6자리 혹은 지문, 패턴, 안면인식 등으로 다르게 설정 가능합니다.

다른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사용가능하고 유효기간도 3년으로 길뿐만아니라 갱신도 자동으로 되기때문에 갱신의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단점

금융인증서의 단점은 공동인증서에 비해 사용처가 적습니다. 은행권은 사용가능하나 증권사에서는 사용불가하고 카드사의 경우에는 일부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예전에는 공인인증서 밖에 없어서 필요하지 않은 보안프로그램의 설치나 번거로움이 많았는데 여러가지 인증서가 생겨나면서 이같이 불편함이 사라지는것은 반가운 소식입니다. 앞으로도 사용자 편의성이 많이 증가하여 불편함 없이 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