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원피스 여름 하객 니트 반팔 나시

블랙원피스 여름 하객 니트 반팔 나시

화사하고 여성스러운 마인의 원피스는 늘 여성스럽다. 스트라이프 랩 드레스 역시 너무 여성스럽다. 청량감 도는 컬러와 스트라이프 패턴이 시원하면서 밝고 화사합니다. 랩 스커트 형식을 차용해 유니크한 패턴을 만들어냈다. 시어서커 소재와 랩 스커트의 접목이 새롭고 신선합니다. 얌전하고 단정한 오피스룩 같으면서도 바캉스 룩의 느낌도 공존하는 매력적인 옷입니다. 이탈리아 DINAMO사의 수입 원단 이탈리아 DINAMO사의 수입원단으로 제작되었고 두 가지 서로 다른 소재를 함께 사용해서 제작되었습니다.

메인은 나일론과 폴리에스터 폴리우레탄이 혼방된 소재이고 메인 소재인 시어서커는 지지미라고 불리기도 하는 여름 전용 소재로 가볍고 착용감이 쾌적합니다. 구김도 잘 가지 않고 신축성도 좋아서 착용감이 너무 좋은 편입니다.

길고 마른 체형이라면

모델처럼 키가 크고 마른 분들은 어떤 옷이든 모두 소화할 것 같지만 생각과는 달리 왜소하고 마른 몸 때문에 뭘 입어도 태가 안나는 것이 고민일 수 있다고 하네요. 이런 고민이 있는 분이라면 화려한 패턴과 밝은 컬러로 시선을 분리 시키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셔링, 프릴, 벌룬소매. 레이스 같은 디테일로 옷에 볼륨감이 살아 있는 실루엣을 통해 더 맵시 있게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길고 마른 체형의 분들은 다른 체형들이 소화하기 힘든 미디 기장의 숭고한 스타일도 잘 소화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만약, 가슴이 작아 고민이신 분은 뷔스티에 원피스에 티셔츠나 셔츠를 레이어드 하거나 루주핏 롱 원피스를 입으면 시크한 멋이 난다고 합니다.

여성스럽고 숭고한 마인 스트라이프 랩 원피스는 몸에 핏 되는 편입니다. 상체가 작은 편인데도 거의 꼭 맞게 핏 되고, 허리 부분도 텐션이 체감하는 정도로 핏 됩니다. 몸에 잘 맞고 꽤 핏 되지만 하지만 배경의 신축성이 좋아서 협소한 느낌은 없습니다.. 군살이 드러나지 않으면서 적당히 텐션감 있게 잡아주는 느낌이 좋습니다. 상체는 핏 되고 하체는 퍼지는 라인이 여성스럽고 우아합니다. 목 파임은 깊지 않습니다. 단추를 모두 잠그면 살짝 파임이 생기는 정도라서 부담스럽지도 않고 답답하지도 않습니다.

카라 부분 모양 잡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배경의 특징 때문인지 모양이 완전히 고정되지 않고 앞뒤로 퍼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깃이 잘 서지 않고 자꾸 눕는다. 스커트 앞부분은 랩 스커트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상체가 통통한 상체 비만 형

상체가 통통한 분들은 코디하기에 굉장히 힘든 체형이라고 하네요. 만약, 팔뚝 살이 고민이시라면? 내 팔뚝보다. 커다란 소매통을 고르는 것이 좋고, 얇은 팔꿈치 아랫부분만 보이게 해서 체형의 단점을 커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벨소매, 퍼프소매, 오프 숄더 등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만약, 짧은 목과 둥근 어깨, 승모근이 발달된 형태이고, 가슴까지 글래머한 상체 비만형이라면 목 라인이 V라인으로 파진 것이 좋다고 합니다.

목 부분에 단추가 있다면 3개 정도 풀어야 답답해 보이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V라인 칼라의 경우에는 승모근을 가려주면서도 목을 길어 보이게 하여 잇템이라고 하네요. 어깨에 살이 있어 둥그스름한 신체의 단점도 잡아주고, 허리라인 역시 보완해 주어 상대적으로 날씬한 각선미를 들어낸다고 합니다.

CELINE 클래식 파니에 미디엄 서플, 틴, 틴 서플

(왼) CELINE 미디엄 서플 클래식 파니에: 295만원 중 CELINE 틴 클래식 파니에 팜 리프 카프스킨 96만원 (오) CELINE 틴 서플 클래식 파니에: 250만원 이렇게 셀린느 배낭 중에서 클래식 파니에 라인에는 5가지의 설계의 라탄 가방이 존재합니다. 디자인 별로 색상은 두세가지 정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배우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린느 배낭 클래식 파니에 상품을 들고 외출한 모습을 올렸는데요. 셀린느 가방에 강아지를 넣어보기도 하고 감성전환 있게 바게트를 담아 클래식하면서도 여성미가 돋보이는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플라워패턴의 시슬리원피스를 청바지에 매칭하여 요새 유행하는 팬츠스커트 스타일을 보였는데요. 셀린느 가방과 잘 어우러진 따라 해 보고 싶은 예쁜 코디였습니다.

시어서커 원단은 너무 유용한 소재라 생각됩니다. 가볍고 시원하고 편하고 다하면서 오염이나 손상에도 예민하지 않습니다. 약간의 얼룩의 생겨도 부분 세탁 하면 쉽게 지워진다. 올 트임에서도 자유로운 편입니다. 뜨거운 여름날 휴가지에서 더운 여름날 무겁거나 두꺼운 옷을 입으면 하루가 고되다. 더울수록 팬츠보다는 치마가 편하고 치마보다는 원피스가 더 편한 법입니다. 마인 원피스는 개별화된 여름 원피스로 너무 더워서 꾸밀 엄두가 나지 않는 날에 입어주면 예쁘게 차려입은 느낌을 낼 수 있는 옷입니다.

출근길에 땀범벅이 될 것 같은 아침, 이 원피스를 입고 나가면 조금은 가벼운 출근길이 됩니다. 여름 휴가지에서 예쁜 사진을 남기고 싶을 때도 꼭 챙겨가야 하는 옷입니다. 흰색 스니커즈나 운동화를 신고 라탄 소재로 된 모자나 가방을 함께 매치해 주면 완벽한 바캉스 룩이 연출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