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장 쇼핑리스트, 짐보관, 배달 등 꿀팁과 솔직후기

권장 쇼핑리스트, 짐보관, 배달 등 꿀팁과 솔직후기

베트남 여행, 기념품을 어디서 사냐고 질문받으면 제가 언제나 권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롯데마트입니다. 오늘은 이런 롯데마트가 베트남 진출 15주년을 맞아 최대 50 할 일을 한다고 해서 연관 뉴스를 가져왔어요. 베트남 진출후 새로운 시도를 거듭하며 소매시장에 새 지평을 연 롯데마트가 현지 진출 15주년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실시합니다. 지난 2008년 호치민 7군 1호점남사이공점으로 문을 연 롯데마트는 15주년 고객감사 행사로 지난 15일부터 즉석밥 냉동식품 과자류 등 현지에서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 중인 15개 직수입 상품과 축산물품 주류 유물품 주방용품 생활용품 등 여러 물건 150여 개 제품에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0 망고젤리

베트남 나트랑 여행하면 빼놓지 않고 사오시는 물건 첫번째가 바로 망고젤리입니다. 사실 망고젤리는 나트랑이어서가 아니라 베트남 어디를 여행하던지 망고젤리는 꼭 사오시는 품목인데요. 특히 나트랑에서 대부분이 사오시는 망고젤리는 체리쉬 망고젤리와 탑젤리 망고, LOT구미망고젤리, 뉴초이스 젤리 등이 있습니다. 현재기준으로 나트랑에서 체리쉬 망고젤리는 71로 8개에 239,000동, LOT구미망고젤리는 1kg에 248,800동 등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롯데마트 가격이니 다른곳에서 구매하시는 분들이라면 가격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저는 워낙 망고젤리 짝퉁이 많습니다.고해서 롯데마트에서 구매를 했었는데 시장이나 다른곳에서 파는거랑 가격을 비교해 보았더니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어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0 그외 기타제품

베트남 나트랑 롯데마트에서 쇼핑해야될 물건 중 등등 제품들을 소개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베트남 등 동남아여행시 꼭 사먹는 말린망고도 당연히 롯데마트에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말린망고를 좋아하지는 않아서 구매하지 않았지만 저 제품도 대부분이 집어가는 제품중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또 인기가 많았던 제품은 캐슈넛 이었습니다. 베트남 캐슈넛이 유명합니다. 캐슈넛 최대 생산지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그만큼 저렴하고 대량으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있었을땐 세일도 하고 있었는데 구매하실때 가격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인기제품인 비폰포보 쌀국수 라면입니다. 한국에서도 인기 있는 제품이라서 대량으로 구매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았었습니다. 그리고, 소개할 제품은 바로 한국 컵라면입니다.

0 아이스티망고, 리치, 복숭아

GU VIET 라는 아이스티를 추천드립니다. 이 제품도 위의 패션후르츠청 처럼 물에 타서 마시는 제품인데 달달한 아이스티라고 보시면 됩니다. 얼음띄운 쌀쌀한 물에 타 드시면 굉장히 맛있습니다.

맛도 망고, 리치, 복숭아로 세가지 맛이 있어서 직접 시음해 볼 수 있기때문에 드셔보시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서 마셔봤더니 너무 맛있어서 여러개 사온 성공적인 제품중에 하나 입니다.

베트남 나트랑 롯데마트 무료 짐보관

위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나트랑 롯데마트에서 무료 짐저장 서비스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행 마지막날 이거나, 숙소를 옮기셔야 하는 경우에 롯데마트에 들려서 짐을 맡기시고 가볍게 쇼핑하고 구매해 가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짐보관하는 곳의 위치는 3층의 롯데마트 매장 입구 왼쪽에 보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CUSTOMER SERVICE라고 적힌곳을 찾으셔서 짐 보관을 요청하시면 비용 없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무겁게 짐 들고 다니시지 마시고 롯데마트에 들러서 쇼핑도 하고 짐보관하셔서 가볍게 여행하시는데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전 날에 먹었던 음식과 술이 아직까지 목구멍에 남아있을 정도로 가득 차 있는 상태였다. 롯데는 참 많이도 먹여주는구나. 그래도 설레는 마음으로 조식 먹으러 왔다. 조금만 먹어야지 했는데 의외로 한식 라인이 맛있어서 2 접시나 먹었습니다. 물론 그전에 오믈렛, 크루아상, 와플까지 다. 먹고 한식 2 접시다. . 나는 베이커리 라인에서 쨈이랑 버터를 따로 가져갈 수 있게 해주는 게 좋더라. 가끔 숟가락으로 쨈을 덜어가서 먹는 뷔페도 있었는데 싫다.

뭔가 퀄리티를 떨어트리는 느낌이랄까? 롯데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사소한 것도 마음에 드네. 생 야채는 패스하고, 조금이라도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선택하는 우리 부부. 우리는 놀 때도 먹을 때도 짝짝궁 잘 맞네? 그래도 죄책감을 덜고자 고른다는 야채가 구운 아스파라거스. 여기 와플 유명하던데, 왜일까? 물론 맛있긴 한데. 생각했던 그 맛인데? 바삭한 베이컨은 당연히 초이스. 오믈렛은 역시 즉석에서 만들어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