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뭔가 보이는 현상 원인 및 해결방법

눈에 뭔가 보이는 상황 원인 및 해결방법

아직 30대인 친구가 눈에 이상한게 보인다며 병원을 같이가자고 했습니다. 큰 병은 아닐까 노심초사 하며 병원을 방문했는데요, 눈에 날파리 현상같이 아른거리거나 무엇인가 떠다닌다면 비문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비문증은 눈 앞에 먼지 혹은 실처럼 얇은 벌레가 떠다니는것과 같은 현상을 말한다고 합니다. 만약 상하좌우를 둘러봐도 그 현상이 따라오거나 지속된다면 비문증 확률이 아주 높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비문증 원인은 노화에 따른 증상으로 유리체의 변화로 일어나개 된다고 합니다.

단순한 원인으로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같은 IT기기를 오랜 기간 사용하여 눈의 수명을 깍아먹는것입니다. 그래서 최근 스마트폰의 발달과 함께 나이에 독립적으로 이와 유사한 현상을 겪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날파리 잡는 트랩

식초 설탕 주방세제를 111로 섞어 병이나 컵에 반정도 넣어줍니다. 그다음 랩이나 뚜껑을 덮어 막아주고 날파리가 들어갈 수 있게 작은 구멍을 뚫어주어야 합니다. 이때 날파리가 다시 나올 수 없도록 구멍을 너무 크게 뚫으면 안 됩니다. 또 병 안에 과일껍질이나 음식물을 같이 넣어주셔도 효과가 있습니다. 식초의 향으로 병이나 컵 안에 들어온 날파리가 나갈 곳을 찾지 못해 안에 갇히게 되는 방법입니다.

비문증 레이저나 수술을 해도 될까?

비문증을 제거하는 방법을 살펴보시면 레이저나 수술이 하나둘 보이실 겁니다. 레이저는 말 그대로 레이저를 외부에서 쏴서 유리체를 흐트리는 것이며 수술도 비슷합니다. 하지만 이는 좋은 방법이 아니며 그 당시에는 괜찮아도 추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눈은 굉장히 민감하고 민감한 부위이기 때문에 살짝만 잘못 건드려도 아주 큰 영향을 끼칩니다. 그런데요 레이저나 수술처럼 직접 만지게 되었을 때 원치 않는 부분을 건드려서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망막박리 및 망막열공처럼 심각한 상황이 아니라면 최우선으로 다른 걸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여름 시기 세균성 식중독

식중독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여름 시기 고온다습한 환경 때문에 세균 번식이 폭발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모든 음식을 조심해서 먹어야 합니다. 식중독균에는 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장염 비브리오균 등이 있습니다. 바이러스로는 노로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장관 아데노바이러스 등이 꼽히며 잘못하면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습니다.

식중독의 증상이 구토나 설사이기 때문에 몸에 힘이 빠져 무기력해지고 탈수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 주고 따뜻한 음식으로 육체를 보호해 줘야 합니다.

비문증 증상

증상은 굉장히 다양합니다. 눈에 뭔가 보이는 현상, 눈앞에 거미줄이 보이는 경우, 시야 옆에 무언가가 떠다니는 줄모양, 날파리가 살짝 보이는 현상, 순간 벌레가 보였던 현상, 또한 눈을 감았다가 떴을 때 번쩍거리는 증상도 포함됩니다.

그리고 이 현상들은 눈을 감았다가 뜨거나 어디를 바라보냐에 따라 물체가 계속 이동합니다. 특히 밝은 곳에 나가거나 흰 벽을 바라볼 때 더 분명하게 관찰됩니다.

그런데요 만약 눈을 감았다가 떴을 때 번쩍거리는 현상인 광시증을 경험한다면 망막박리일 수 있으니 즉시 진단받으시길 바랍니다.

비문증은 치료할 수 없을까요?

일각에서는 비문증을 치료할 수 없습니다.고 했습니다. 유리체가 이미 작은 덩어리가 되버리거나 아예 떨어졌기 때문에 외부에서 어떻게 하지를 못한다는것입니다. 또한 신체에 악영향을 끼치는 건 없기에 방치하는 상황이 많아집니다. 하지만 아예 치료하지 못한다는건 아닙니다.

비문증도 하나의 증상이기 때문에 본인이 애정을 갖고 관리만 제대로 한다면 완전히 깨끗해지지는 않아도 어느정도 나아질 수 있습니다.

여름 시기 조심해야 할 새싹 채소

저희가 흔히 다이어트 음식으로 고민하는 것이 채소일 겁니다. 그중에서도 비벼도 맛있고 그냥 섭취하여도 맛있는 새싹 채소가 여름철에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새싹이 자라기 좋은 습한 환경 때문에 살모넬라균이나 대장균등 박테리아 번식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생으로 먹기보다는 익혀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생으로 드실 경우에는 식초물에 30분 정도 담가 두셨다.

흐르는 물에 깨끗이 여러 번 씻어서 드시길 권합니다.

비문증 예방

비문증 예방을 위해서는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함은 물론, 녹황색 채소를 많이 먹어 눈에 영양을 공급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피로감을 덜 느낄 수 있도록 충분한 휴식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전자기기를 1시간했다면 반드시 10분정도 눈을 감거나 멀리바라보고, 공기가 건조하다면 가습기나 인공눈물로 눈을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눈에 날파리 현상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