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연말정산(2) 간소화자료 확인 및 공제신고서 작성, 제출 방법(근로자)

2023년 연말정산(2) 간소화자료 확인 및 공제신고서 작성, 제출 방법(근로자)

연말정산 월세 공제의 정식의 명칭은 연말정산 월세액 세액공제입니다. 연말정산 월세액 세액공제는 월세로 살고 있는 근로자가 지출한 월세액에 관해 세액공제받는 것입니다. 월세 공제 대상자, 공제 금액, 제출 서류까지 받을 수 있는 공제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월세 세액공제 자료집은 홈택스에서 미 조회되기 때문에 직접 정보를 준비하여 회사에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제출 서류도 꼼꼼하게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2023년 연말정산부터 세제개편안에 따라 월세 공제율에 변화가 있습니다.

아래 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CONTENTS 월세 공제는 아래의 4가지 조건을 모두 해당되어야 받을 수 있습니다.

월세 세액공제 준비서류

월세 세액공제를 받기 위해 필요한 서류들이 있습니다. 1. 임대차계약서 사본이 필요합니다. 연말정산 월세공제에서 필요한 계약서는 자기가 아닌 기본공제 대상자부모님, 배우자가 대신 계약서를 작성한 경우에도 공제받을 수 있고, 인적공제로 등록되지 않은 부모님이 대신 작성한 계약서나 부인이 쓴 계약서라고 해도 공제가 가능합니다. 2. 무통장입금증 등 월세액을 제공한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월세입금내역서, 통장거래내역서 이면 됩니다.

계약서에 있는 집주인 성함으로 이체된 월세 내역만 증빙되면 됩니다. 단, 자기가 이체하지 않고 부모님이 이체한 경우라면 공제받지 못합니다. 연말정산의 취지가 근로자 자기가 지출한 소비에 대한 공제이기 때문입니다. 3. 주민등록등본이 있어야 합니다.

간소화 제출이력

간소화자료가 제출되었습니다. 제출이력사항에는 간소화자료 제출과 공제신고서 제출이 함께 관리됩니다. 연말정산간소화 자료 제출은 회수 없이 다시 제출이 가능하며, 최종 제시한 자료만 합법인 자료로 인식합니다. 따라서 회사에 다시 제출하는 경우 재제출 하였음을 알려야 합니다. 공제신고서를 제시한 후, 간소화정보를 다시 제출하는 경우 공제신고서 회수 후 연말정산간소화 자료 제출이 가능합니다.

영수증 추가 입력 방법

5. 추가할 항목 옆에 있는 수정으로 들어가 영수증에 있는 내용을 입력하면 되는데요. 예를 들어 오프라인 매장에서 받은 안경구입비 영수증이 있다면야 의료비 수정 후 추가, 교복구입비 영수증이 있다면야 교육비에 수정 후 추가, 교회 헌금십해빛 영수증이 있다면야 기부금에 수정 후 추가하면 됩니다. 6. 공제 신고서 지출내역 명세 입력을 끝내고 다음으로 이동하면 공제 신고서가 완료되었다는 창이 나타나고, 하단에 여러 개의 버튼이 생성되는데요. 입력한 공제 신고서를 컴퓨터에 다운로드 받아 메일로 제출하시려면 공제신고서 PDF다운로드를, 인쇄물로 직접 제출하려면 공제신고서 출력을, 공제신고서 온라인 제출하려면 간편 제출하기를 하시면 됩니다.

7. 저는 회사에서 온라인 제출을 요청해서 간편 제출하기로 진행했습니다.

공제신고서 수정

작성된 공제 신고서를 수정하고자 하는 경우 세대주 여부, 근무기간, 외국인인 경우 국적 등의 근로자 기본정보를 입력합니다. 사업자등록번호 수정 아니면 종전 회사 추가 버튼으로 직무를 수행하는 회사의 사업자등록번호, 상호, 총급여 등을 입력, 수정할 수 있으며 회사가 근로자의 총급여 등의 정보를 국세청 편리한 연말정산 시스템에 입력한 경우 해당 내역이 나타나며 이를 선택하여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매월분 급여에서 징수하는 간이세액 표에 따른 원천징수세액을 80, 100, 120 중에 선택할 수 있고 추가납부세액이 10만 원보다.

많은 경우 분납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 계획 세우기

월세 세액 공제는 소득 조건이 있어 소득에 따라 이 부분에 대한 연말정산 전략이 다릅니다. 핵심은 월세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면야 현금영수증 처리를 하지 않고 세액공제를 받는 것이 유리하고, 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는 경우라면 현금영수증 처리를 해서 신용카드 소득공제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연도 총 급여액 7천만 원 이하 총 급여액 7천만 원 이하인 경우, 월세 세액공제 조건을 모두 이 정도면 만족하는 경우 월세 세액공제를 위해 현금영수증을 하지 않고 월세 납부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해당 연도 총 급여액 7천만 원 초과, 조건에 하나라도 부알맞은 경우 총 급여액 7천만 원 초과한다면 월세 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월세로 납부한 금액 전부를 현금영수증 처리를 해서 소득공제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