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탄 작은아씨들 11회 속 추자현 엄지원 귀걸이 코트 재킷 패션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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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줄거리 및 기획의도 작은 아씨들은 소녀들에겐 영혼의 책입니다. 소녀들은 누구나 자신이 네 자매 중 누구인지 고민하며 성장합니다. 책 속의 자매들은 지속해서 돈과 가난에 관하여 이야기합니다. 나는 이 자매들을 현대 한국으로 데리고 와 보고 싶었다. 메그의 현실감과 허영심, 조의 정의감과 공명심, 에이미의 예술감각과 야심은 가난을 어떠한 방안으로 뚫고 어떠한 방안으로 성장해 나갈까? 작은 아씨들이라고 해서 작고 소박한 이야기로 만들고 싶진 않았습니다.

자매들의 작고 명백한 삶의 이야기들 아래에 우리 사회의 거대하고 어두운 이야기가 일제히 흐르게 하고 싶었다. 이야기가 진행하는 동안, 자매들은 한 순간도 멈추지 않고 전진하고 성장합니다. 그래서 이야기가 끝났을 때 우리는 아주 높은 곳에선, 커다랗게 성장한 작은 아씨들을 만나게 됩니다.

작은아씨들 오인혜 역 박지후

빈곤한 집안의 막내딸. 미술에 깜짝 놀랄만한 소질을 가져서 특수한 사교육 없이도 최고의 사립 예고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언니들은 모두 이 아이를 사랑합니다. 아이가 아플 때는 밤잠을 자지 않고 번갈아 돌보았고, 허리띠를 졸라 나이키 운동화, 롱패딩, 아이폰 같은 것들을 사주었다. 하지만 인혜는 언니들이 주는 것을 편하게 받지 못합니다. 야근, 배고픔, 불편함, 굴욕감. 나이키 운동화와 롱패딩이 그런 것들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작은아씨들 오인주 역 김고은

빈곤한 집안의 첫째딸. 이 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부리나케 취직해 돈을 벌었다. 돈 세는 걸 좋아해서 건설 회사에서 경리로 일합니다. 회사에선 왕따. 남자들한테 좀 인기가 있다고 떠올려서 결혼으로 집안을 일으켜 보려고 한 적이 있습니다. 돈 깨나 있어 보이는 남자를 골라 결혼했는데 허울 좋은 사기꾼인 걸 알게 되어 이혼. 그 때 배운 교훈을 바탕으로 언젠가 성공적으로 한 재혼하리라는 계획도 있습니다. 마음 속 가장 깊은 곳에는,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집에서 온 가족 모두 다음날 먹을 걱정 없이 부드러운 이불을 덮고 자고 싶다는 꿈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작은아씨들 오인경 역 남지현

빈곤한 집안의 둘째 딸. 어려서부터 열심히 공부했다. 정말 정말 똑똑하면 반에서 가장 빈곤한 아이가, 반에서 제일 현명한 아이로 기억될 수 있으니까. 열심히 학습하고 바르게 사는 빈곤한 아이가 성취하는 이야기, 그런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고 싶었다. 대학에 가서 알았습니다. 제 아무리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부자 아빠를 둔 친구의 자본 수익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는 것. 그래서 기자가 됐습니다. 기자는 권력 있고 돈 많은 사람 앞에서도 쫄지 않고 당당함게 질문할 수 있으니까. 어떤 인원은 왜 열심히 사는데도 가난하고 어떤 인원은 쉽게 부자일까? 지금도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있습니다.

작은아씨들 박재상 역 엄기준

한 때는 광부였고 나중엔 운전사가 된 남자의 아들. 어린 시절은 불우했지만 머리가 비상해 소년 급제로 변호사가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운전사로 일하던 원기선 장군의 신뢰를 얻었다. 대형로펌의 기업 전문 변호사로 굵직한 사건들을 맡다가 2018년 저축은행 사건 이후 행보가 완전히 바뀌어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변론으로 이름을 알렸다. 원기선 장군의 딸 상아와 결혼. 자신의 이름을 건 장학재단을 출범시키며 정치 활동을 시작합니다.

푸른 난초의 능력 족쇠

이 푸른 난초의 능력은 죽은 자의 정령을 불러낸다, 사실 난 형을 보고 싶었던 거겠죠. 그렇다. 이 꽃은 환청, 환각을 보게 되는데, 이 능력을 알고 있던 조엘 필즈는 죽은 자신의 형을 환각을 이용해서라도 보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는 이 꽃을 받은 곳의 주소를 알려주게 되는데. 그 주소는 바로 김철성보배 저축은행 김달수의 조카, 2화에서 수산시장에 일했던 사람이 오인경기자에게 알려줬던 주소입니다.

하지만, 그는 의문의 사고로 죽게 됩니다. 처음 난초를 접한 인원은 냄새를 맡는 것만으로도 고통이 사라지고 유쾌한 현기증이 찾아오는 걸 느낀다. 오인경

오인경에게 이 난초의 단서를 확인할 있습니다. 이 난초의 냄새를 맡는 인원은 자신의 부하나 수하처럼 조종할 수 있게 됩니다.

작은아씨들 고수임 역 박보경

박재상 재단의 비서실장. 박재상을 위한 일이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