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

프리랜서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

실제 상당 부분의 프리랜서들은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거나 세금 신고를 위한 장부작성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있습니다. 연 수입금액이 7500만 원 이하의 사업자는 세금 신고를 위한 장부를 작성할 의무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장부를 쓰지 않으면 특정한 신고가 어려워지며, 5월 신고때가 돼서야 부랴부랴 1년 치를 더듬어 신고하려다. 보니 어디에 얼마를 썼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게 됩니다. 또한 장부가 없는 사업자는 특정한 소득금액을 알 수 없기 때문에 국세청이 정해준 경비처리비율로만 세금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추계신고라고 합니다. 즉, 프리랜서 수입이 7,500만원 이상이면 복식부기 의무자이며, 2,400만 원 이상이면 기준경비율 대상자입니다.

프리랜서는 종합소득세 신고

근로소득자는 회사에서 근로소득에 대해 다음해 2월에 연말정산을 해주지만, 사업소득자인 프리랜서는 스스로가 직접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때 사업소득세 신고를 해야 합니다. 종합소득세 신고 때 프리랜서 소득 외에 근로수익이 있거나, 기타수익이 있다면 모두 합산해서 신고하면 됩니다. 장부를 작성하지 않아도 국가에서 무조건적으로 비용을 인정해주는 제도로 단순경비율과 기준경비율이 있습니다. 단순경비율 국가에서 정한 일정비율을 적용하여 소득을 계산하며, 업종코드에 따라 소득금액의 6080까지도 비용으로 인정됩니다.

기준경비율 인정받을 수 있는 경비율이 소득금액의 1030으로 작습니다.

알바,프리랜서,일용직 세금 차이는 ?

알바 근로계약서 작성. 급여를 받을 때 세금을 뗀 후 받음, 사장님이 세금을 대신 내주는 것임. 프리랜서 4대보험 가입 미가입. 3.3 소득세 원천징수로 나라에 내게 되며 세금관리도 스스로 내고 관리 해야합니다. 3.3세금을 떼고 급여를 받았다고 세금관리가 끝이 아님 종합소득세 신고 따로 필요. 일용직 보통 일당에서 사장님이 현금으로 만원만오천원 정도의 수수료를 떼고 줌. 그리고 인력사무소의 사장님이 세금을 내줌. 현금으로 받아서 따로 세금 납부를 하지 않습니다.

홈택스 원천징수영수증 발급

프리랜서의 지난해 원천징수영수증은 올해 5월1일부터 모두 조회 가능합니다. 홈택스에서 원천징수영수증 받는 방법은 아래 글만 보고 하시면 금방 따라하실 있습니다.

일부만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5월 전에 조회했을 때 안 나온다고 실망(!)하지 말아주세요. 직장인들의 연말정산 기간인 2월말, 3월초부터 1~2달의 기간이 지난 후에 모두 정리가 된다고 합니다.

프리랜서는 단순경비율? 기준경비율?

일반사업자의 경우 직전년도 매출액이 2,400만 원 미만이면 단순경비율 대상이며 2,400만 원 이상이면 기준경비율 대상입니다. 프리랜서의 경우 프리랜서는 서비스업에 해당되기 때문에 직전년도 수입금액 2,400만 원을 기준으로 합니다. 일반사업자와 비슷하게 직전년도 수입금액이 2,400만 원 미만이면 단순경비율 대상이며 2,400만 원 이상이면 기준경비율 대상입니다.

단순경비율로 신고하려면

직전년도 수입금액을 기준으로 해야하는 의미를 예를 들어 설명해보겠습니다. 2021년도에 대한 종합소득세 신고는 올해 2022년 5월에 합니다. 2021년의 직전년도인 2020년도에 사업소득금액이 2,400만 원 미만이였거나, 아예 없는 경우에 단순경비율로 신고 가능합니다. 사업소득금액은 사업자번호가 있는 사업소득, 프리랜서소득 다. 합산한 금액입니다. 즉, 직전년도 매출이 2,400만 원 미만이면 올해 매출액이 1억이더라도 단순경비율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종합소득세 절세 신고 전 체크해야 할 꿀팁

청첩장과 부고장 비용 처리 거래처 혹은 직원의 경조사로 인해 비용이 지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경조사 대상이 거래처라면 접대비가 되고, 직원의 경조사가 지출하였다면 복리후생비로 처리가 가능합니다. 우리나라 세법에서 한국 사회 분위기를 고려해 거래처 등의 경조사비에 대해 연마다 접대비 한도 내에서 한 건당 최대 20만 원까지 비용으로 인정됩니다. 그러니 청첩장과 부고장, 문자, 카톡 내용 등을 출력하고 잘 정리하여 증빙을 남기도록 합니다.

연마다 접대비 한도 매출액 100억 원 이하 중소기업은 2,400만 원 매출액 x 0.2 사업과 연관된 이자 비용처리 일을 하면 금융기관이나 지인들로부터 자금을 차용할 수 있습니다. 자금을 차용하고 이자를 지급하면 해당 이자비용으로 비용처리 할 수 있습니다.

복식부기 의무자

프리랜서도 서비스업종이므로 전년도 수입금액이 7,500만원을 넘으면 복식부기 의무자로서 장부를 작성해서 신고해야합니다. 안하면 20의 가산세를 내야 하며, 세금이 많이 나옵니다. 수입금액이 높은 프리랜서의 경우예 연예인, 장부작성을 안하고 있다가 여러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