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주의보 기준 폭염경보 차이 시원한곳

폭염주의보 기준 폭염경보 차이 시원한곳

최재철 기자 평년에 비해 기온상승, 폭염특보 발령 기준 변경하는 등 폭염특보 발령 많아질 것 예상폭염 대응체계 강화, 취약계층 보호, 폭염저감시설 확충 등 강화된 폭염대책마련서울시 4,200개소 무더위쉼터 운영, 노숙인 무더위쉼터10개소는 24시간 상시 운영쪽방 어르신 등 취약계층 보호 위해 3천여명 돌봄인력 활동, 야외근로자 보호 강화 같은 기온에도 습도나 바람에 따라 느끼는 더위는 다릅니다. 여태까지 기온을 기준으로 발령되었던 폭염특보가 앞으로는 단순기온에서 습도까지 고려한 체감온도 기준으로 발령됩니다.

특히 평년에 비해 올 여름 기온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뜨거운 78월 폭염특보 발령이 많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폭염시 행동요령

폭염으로 인하여 생겨나는 온열질환의 예방을 위하여 폭염시에는 기상특보와 수시로 전달되는 폭염대비 문자 확인을 통해 외부활동을 자제하여야 합니다.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은 폭염으로 인하여 만성질환의 갑작스런 악화를 대비하기 위해서 그늘진 장소에서 수분 섭취을 하면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고,만약 위급 발생시 열사병 등 온열질환 증상을 미리 숙지하여 가까운 병원으로 급속도로 이동하여 치료 받을 수 있게 행동하여야 합니다.

열사병 방지 방법

1. 수분 섭취 규칙적으로 물을 마셔서 탈수를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가볍고 시원한 옷옷차림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옷을 입고,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합니다. 3. 시원한 환경 유지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사용하여 실내 온도를 시원하게 유지합니다. 더운 시간대에는 가급적이면 외출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 규칙적인 휴식 오랜 시간 외부 활동을 피하고, 충분히 쉬어줍니다. 운동은 더운 시간대를 피해서 합니다.

5. 균형 잡힌 끼니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여 체내 수분과 전해질 균형을 유지합니다. 올해의 여름도 어느덧 더위의 정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 무더위를 이겨내고 만일에 일어날수도 있는 위급상황을 대처하기 위해서는 폭염에 대비한 일반적인 상식을 꼭 갖춰놓는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 및 최대한 실외 활동 자제

여름은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탈수가 올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 하기 위해 수시로 수분 섭취가 필요합니다. 물을 마시기 싫다면 이온 음료, 차 종류도 좋습니다. 카페인 혹은 탄산이 들어간 음료는 피하시기 바랍니다. 단순 갈증을 잡을 수는 있지만 결과적으로 몸에 수분을 더욱 뺏어갈 수 있습니다. 불가피하게 외출시에는 밖에 머물지 말고 시원한 카페, 혹은 실내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쿨토시와 같은 쿨링 상품 착용하기 어두운 계열 옷 피하기 최근들어 쿨링 제품들이 많이 나옵니다. 실제로 착용해본 결과 몸의 체온이 분명히 내려갑니다. 팔토시는 자외선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검정색, 남색 등 어두운색 옷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색이 어두워지면 빛을 흡수하기때문에 햇빛이 강한 여름에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흰색, 혹은 연한색 옷을 추천합니다.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 차이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 발표의 공통점은 폭염으로 인하여 체감온도가 상승 하거난 치명적인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에 기상청에서 발표하고 있습니다.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의 차이점은 폭염주의보는 체감온도가 33℃이상 2일 이상 지속될 예상일 경우이고,폭염경보는 열대야 현상으로 체감온도가 35℃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경우에 기상청에서 국민들의 안전을 기상특보를 발표합니다.

물을 많이 마시고,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나 주류는 자제한다 실내 온도를 낮춘다 커튼 등을 사용해 실내에 들어오는 햇볕을 차단한다 온도를 높일 수 있는 가스레인지나 오븐의 사용은 자제 오후2시에서 5시 사이에는 외부 활동을 자제 외출 시 가벼운 옷차림에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 물병을 반드시 휴관해 충분히 먹어요. 휴식시간은 간단하게 자주 점심시간 등을 이용하여 1015분 정도의 낮잠을 취합니다.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에서는 햇볕이 들어오지 않도록 주의 취약시간오후 2시5시에는 실외 처리를 자제 평소보다.

폭염에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시원한 곳

폭염이 극심할 경우 외출을 자제하고 에어컨이나 선풍기 등의 냉방 기구를 이용하여 실내 온도를 낮추는 활동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입니다. 폭염을 피해 비교적 냉반시설이 잘되어있으면서 공짜로 이용할 수 있는 시원한 곳은 대중교통지하철,버스,대형마트,인천공항 등이 있으며,여의도 한강공원,계산동 아라폭포 등도 폭염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시원한 장소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