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학습지 교육 웅진 스마트올 AI 정회원 후기(장단점, 윙크와 비교)

유아 학습지 교육 웅진 스마트올 AI 정회원 후기(장단점, 윙크와 비교)

둘째 6세부터 시작한 윙크. 4살 차이 나는 첫째의 학습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고 해서 언니가 공부할 시간에 둘째를 얌전하게 있어주게 할 무언가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윙크 우리 집의 첫 번째 문금지 프로그램입니다. 내돈내산리뷰 1년 차 영어수학국어파닉스 4과목이 109000원, 영어를 뺄 경우에 89000원 2년 차 연장을 하게 되면 2만 원 할인이 되어서 매월 89000원 납부 중. 큰아이 학습을 시켜보니 초등학생 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공부 습관입니다. 매일매일 해야 할 분량의 학습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초등학습의 전부라고 할 수 있어요.

영상통화 부모 제어 기능

윙크 학부모라는 어플이 있습니다. 이 어플을 통해서 아이는 윙크 학습기로 엄마는 핸드폰으로 영상 통화가 가능합니다. 재미로도 할 수 있고, 부모가 함께 있지 않은 경우에서 아이는 스마트폰 없이도 영상통화가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윙크 학부모라는 어플을 통해서 학습 제어가 가능합니다. 부모가 보여주고 싶지 않은 콘텐츠는 보이지 않게 설정이 가능하고 학습기 사용 시간도 제한할 수 있어요. 그 외에도 여러가지 제어 기능이 있습니다.

사진을 참고하기 바란다.

가성비 가격의 적절성

8세 기준 초등 1년이 활용하는 프로그램 기준으로 시장의 가격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2년전 시장 조사 때 보다. 가격 인상이 일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참고해서 저는 아이들 둘 이용할 때는 추가 할인이 있었고, 국민은행 윙크학습II 제휴카드 사용 시 추가 할인도 더 받을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카드사 혜택 제외된 첫째 아이는 매달 89,000원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아마 장기이용 할인혜택 및 활용하는 교육 패키지에 따라 상이할 것으로 간주됩니다.

인터넷에 표시되는 고시가격은 2022년 9월 24일 금일 기준으로 위와 같지만, 실제로는 여러가지 할인 프로그램들이 있으니 별도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장점 글쓰기

펜으로 글씨를 직접 써보고 글을 익힙니다. 그리고 문제의 답도 글씨를 씁니다. 전 이게 너무 좋아서 학습했어요. 요새 아이들은 패드가 익숙해서 연필을 잡을 일이 많지 않고 또 글씨를 쓸 일이 많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글을 읽을 순 있으나 쓰는 걸 어려워하는 친구들이 많죠. 하율이도 그중 하나였어요. 글은 다. 읽지만 글씨 쓰기는 힘들어했습니다.

윙크 효과

혜택이 단점을 눌러 버리는 윙크나는 정말 강추한다둘을 키우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둘째는 정말 제어가 잘 안 됩니다. 첫째는 고분고분, 하라면 하란대로 잘했다면 둘째는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는 편입니다. 그만큼 나도 관대하긴 합니다. 둘째는 사랑이니까 그래서 억지로 학습을 시키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한 성향 때문에 둘째는 윙크 말고는 따로 학습을 한 적이 없습니다.. 꾸준하게 내가 해 준 것은 잠자리 독서뿐인 것 같다.

단점 영어

비슷하게 영어는 월, 수요일에 합니다. 요새 엄마들 영어 교육 엄청 가치있게 진지하게 생각하는 거 압니다. 저도 가치있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학습지로도 하나라도 잘 배웠으면 싶었답니다. 웅진의 영어는 자체 콘텐츠가 아닙니다. 헤이 더기가 나오기도 하고 외국 아이가 나오는 10분짜리 영어 드라마가 나오기도 합니다. 이런 영어 드라마가 나오면 아이는 더 재미없어 했어요. 이 영어 드라마의 의도는 아이가 지루해하더라도 흘려듣기로 영어를 들어라 하는 게 목적입니다.

하지만 제 귀에도 잘 들리지 않더군요. 자막도 나오지 않습니다.

단점 글쓰기

글쓰기가 너무 좋아서 웅진을 한 게 50, AI가 50이었습니다. 그만큼 저에게 중요한 부분이었어요. 하지만 펜이 잘 인식을 못 했어요. 그래서 바로 펜도 교체를 해 보았습니다. 전보단 조금 낫지만 그래도 힘들었습니다. . 힘을 주고 꾹 눌러써야 글이 써지는 데 아이들의 손의 힘이 그 정도로 없으니 펜이 패드에 인식을 잘 못했답니다. 저희 아이는 짜증을 내며 안 했어요. 결국 글씨 쓰는 건 손가락으로 썼답니다.

그리고 글자를 따라 쓰게 되어있는 데 조금만 엇나가도 다시 쓰라고 계속했어요. 물론 방향대로 쓰는 건 중요합니다만 아이들 대부분이 삐뚤빼뚤로 쓰는 데 조금만 나가도 다시 쓰라고 계속하니 결국 이것도 짜증을 냈답니다. 제가 써도 잘 안되더군요. 결국 전 펜을 잘 활용하지 못했어요. 글씨 쓰는 것도 조금 하다가 관뒀습니다. 아이의 성격이 나빠지겠더라고요. 웅진도 좋은 점이 너무 많죠. 다만 저희 아이가 아직 어려서 그런가 싶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