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말 인터넷 뱅킹 장애시 로그인 방법, 편법, 국민은행 기준

월말 인터넷 뱅킹 장애시 로그인 방법, 편법, 국민은행 기준

대개 금융사의 IT시스템을 운용하는 조직구조는 다음과 같이 구성됩니다. 필자는 금융IT 업계에서 커리어를 쌓아오고 있습니다. 그간 가장 많이 들었던 단어 중 하나는 바로 책임 입니다. 책임소재가 넘어올 여지가 있다, 이 일은 누가 책임질 것이냐, 책임자가 누구냐 등 그야말로 다채로운 문장으로 표현됩니다. 단점은 이렇게 언급하는 그들이 책임을 지면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데 있습니다. 고객에게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디지털 금융에서 일은 사람이 하지 않습니다.

사람의 오퍼레이션을 받은 시스템이 합니다. 오퍼레이션 실수가 일어나면 이건 사람의 잘못이 맞다. 그래서 사람이 다시 오퍼레이션을 잘 하면 됩니다. 단점은 시스템의 잘못된 구현으로 인해 업무요구사항과 다른 결과를 도출하거나, 장애가 발생했을 때 일어난다.

전체통장 더보기 메뉴 통장사본 보기

모바일뱅킹 로그인을 하면 초기 화면 하단에 전체 통장 메뉴가 있습니다. 이 메뉴로 들어가면 개설된 통장 전체 조회가 가능합니다. 이곳에서 희망하는 계좌를 선택하면 해당 통장 통장사본을 볼 수 있어요. 전체 계좌를 조회하면 개설된 계좌가 위 화면과 같이 조회됩니다. 각 계좌번호 오른쪽에 더보기점 세 개 메뉴를 선택하면 각 계좌별 상세 조회가 가능합니다. 통장사본은 각 계좌의 더보기 메뉴를 선택하면 볼 수 있어요.

통장 더보기 메뉴 조회하면 나타나는 메뉴 중 통장사본 보기 메뉴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통장사본이 조회됩니다. 조회된 통장사본은 ”공유”와 ”저장”이 가능합니다.

국민은행 국민연금대출 조건

국민은행 국민연금대출의 정규 명칭은 KB 4대연금4대 연금 신용대출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자격 조건은 4대 연금국민연금, 군인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중 하나를 현재 KB국민은행 계좌로 수령하고 있는 고객이면서 개인신용평가시스템에 의해 대출을 받는데 적합하다고 판정된 고객입니다. 대출에 적합하지 않은 사유를 올바르게 고지하고 있지는 않지만 1금융권에서는 신용점수가 매우 낮다거나 대출이 현재 수입보다.

과다하고 장기연체를 하고 있을 경우에는 대출자격에 부적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격만 된다면 최대 1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액대출이 필요한 분께 실용적인 상품입니다. 대출기간은 만기일시상환 방법을 선택할 경우 기본 1년을 약정하며 최장 10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며, 원리금균등나 원금균등상환 중 선택한다면 1년에서 10년까지 가능합니다.

우대이율 최종이율

1 입금제한 산업재해 보험급여만 입금 가능.

입금가능급여 요양급여, 휴업급여, 장해급여, 간병급여, 유족급여, 상병보상연금, 장의비, 직업재활급여 이자원가를 제외한 신용카드 캐시백 등 모든 입금거래 불가 수급권 제한 불가 가압류, 상계 등 수급권을 제한하는 거래 불가. 양도 및 담보제공 불가 단, 개명 혹은 착오에 의한 예금주명 변경은 가능 등등 거래제한 통장자동대출계좌로 사용불가하며, 인터넷뱅킹을 통한 예부적금 신규시 모계좌로 출금 등록 불가합니다.

신한은행 국민연금 대출 조건

신한은행 국민연금 대출의 정식명칭은 신한연금대출입니다. 연금소득으로 담보없이 손쉽게 생활자금이 필요할 경우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인데요. 국민연금을 비롯한 4대 공적연금을 신한은행 계좌로 받고 있는 고객들 중 연 총수령액이 600만 원 이상이면서 신한은행의 대출심사를 무난하게 통과하는 고객이라면 자격이 될 수 있습니다. 단, 연금을 한 번에 모두 수령한 고객은 대출 자격에서 제외됩니다. 대출 한도는 최고 5천만원으로 국민은행 1억 원 다음으로 높은 금액인데요. 매달 이자만 지급합니다.

만기에 원금을 함께 갚는 만기일시대출인 경우에는 한도가 최고 2천만 원 이내입니다. 거래실적 등에 따라 대출 금리와 우대금리가 다르게 적용받을 수 있으며 연체금리 3를 더하여 최고 15 이내로 적용받게 됩니다. 현재 3등급을 기준으로 최저 금리는 5.12입니다.

내재화 조직구성이 비용절감에 역행하는 일일까

이제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이전 금융사가 가진 조직구조와 문화의 비효율성이 야기하는 문제점에 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이런 문제점들을 고려해 보시면 아마 디지털 역량을 내재화한 조직을 구성하는게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든다. 새 조직구성이 위에서 제시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면, 불필요한 의사결정과 엇나간 가치훼손을 절감하면서 얻는 수익으로 조직운영의 비용을 상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국민은행은 디지털 역량을 내재화해 이전 사안을 해결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결정에는 회의적인 시각이 많습니다.. 그게 가능하겠느냐는 의심부터 시작해, 이전 조직구조가 주는 장점을 생각하는 시선도 있습니다. 필자도 국민은행의 결정이 무조건적으로 옳은 방법이고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사실은 확실합니다. 이전 금융사의 IT거버넌스에는 분명 많은 문제점이 있었고,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는 매우 약했다는 점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