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차감징수세액 마이너스 플러스

연말정산 차감징수세액 마이너스 플러스

연마다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1월과 2월은 작년의 내 연봉과 소비액을 확인하여 연말정산을 하는 중요한 기간입니다. 매년마다. 명확하게 공부하고, 결정세액을 줄여보겠다고 결심하지만 용어도 낯설고, 세부적으로 뭘 해야 할지 모르는 분을 위해 철저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설명할 용어들이 참 많습니다만, 이번글을 철저히 들여다보셔야 세금을 더 내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진짜 뭔말인지도 저도 오랜만에 보니까 헷갈리는데 이걸 이해하라는 정부가 너무나도 싫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세액공제를 받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용어별로 정리해서 쉽게 풀어쓰겠습니다.

그야말로 이 단계가 가장 중요합니다. 내 세금을 제대로 절약할 수 있는 단계이기도 합니다. 세액감면 중에 중소기업 취업자는 90가 감면이 되기도 하고, 초교 입학 전 자녀가 있다거나, 보험과 의료비, 교육비초교 전, 초교 내의 교육활동, 기부금 등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보장성보험의 경우 보험료한도 연 100만원의 12를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의료비는 내 연봉의 3를 초과한 금액에 대해서만 공제가 가능합니다.

의료비는 할말이 많습니다. 예를 들자면, 내 연봉이 3,000만 원인데, 90만 원 이상의 의료비를 지출했을 경우에 그 이상의 금액만이 공제가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노부모를 봉양하신다면, 의료비 공제가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혼자이고 젊다면, 거의 공제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연봉을 확인하시고 3% 넘는지 안 넘는지를 보시고 서류를 뽑아서 증빙하시면 되겠습니다.


근로소득 공제
근로소득 공제


근로소득 공제

월급을 받고 생활하는 그 모든사람들에게 세전연봉에서 기본적으로 공제하는 금액이 있습니다. 아래표처럼 기본적으로 공제를 해줍니다.

그 금액에서 또 공제를 해주는 것들이 있습니다. 가족을 구성하고 있고, 맞벌이가 아니라면 이래저래 한 가족에 몇 명인데, 돈은 한 명이 벌어오니까 배우자에 대한 공제를 해주기도 하고, 개인연금을 가입했다면 연금보험료의 상한액을 설정해서 그 금액을 빼주기도 하고, 집을 한채 샀는데, 대출을 받았다면, 원금과 이자금액이 빠져나가고 있을 테니, 그 금액도 빼주기도 합니다.

당연히 신용카드 사용금액과 전통시장 사용금액, 교통카드 사용 금액의 상한을 정해서 번돈에서 빼주는 금액이 포함됩니다.

연봉 3,000만원 기준에서 과세표준 금액이 2,000만 원이 나왔다면 산출세액은 2,0000.15108 138만 원이 되는 것입니다. 이 금액은 내가 내야 할 세금입니다. 조금은 12개월로 나누어서 당신의 연봉이 이 정도 된다면, 한 달에 12만 원씩 떼어갈게요.라고 회사에서 자동으로 떼어갔던 돈일 것입니다. 12개월로 계산해 보시면 144만 원이니 당신은 6만 원 정도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2023년의 공제를 더 받기 위한 노력 주식시장이 지금처럼 엄청 떨어졌을 때가 가장 좋은 ETF 연금저축과 퇴직연금 세액공제를 받으셔야 합니다. 최대 99.4만원의 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 700만 원연금예금 400만 원, 퇴직연금 300만 원이 한도, 총 급여 5500만 원 이하는 공제율이 16.5연마다 연금저축에 400만원씩 납입하면 수익과 별개로 66만 원을 돌려받는 셈입니다.

연금저축, 퇴직연금 가입하는 곳 제안 광고 무조건적으로 아닙니다.

내돈내산. 저도 초기에는 주식을 거래하는 키움증권에 어차피 계좌를 텄기 때문에 무심코 가입했지만, 키움증권에서 가입하시면 맘고생이 심하실 겁니다. 관리가 전혀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옮긴 곳이 한국투자증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