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예금 연말정산 공제 요약정리

연금예금 연말정산 공제 요약정리

총명한 경제생활/총명한 절약Tip 매달 월급을 받으면 세전 월급에서 소득세가 공제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소득세는 확정된 금액이 아닌 직장에서 우선 징수한 세액인데요, 매달 원천징수 세액은 근로자 희망여부에 따라 매달 원천징수할 소득과세 세액의 비율을 작게 혹은 크게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1년간 미리 세금을 납부한 후 국세청에서 근로자에 대한 실제 소득세를 따져보고 미리 낸 세금이 많으면 환급을, 적다면 추가 징수를 하는 것을 연말정산이라고 합니다.

총급여에서 각종 소득공제 후에 과세 표준금액으로 소득에 따른 세율표에 따라 산출세액을 결정하게 되는데요, 여기에 세액공제로 과세 공제를 하게 되면 최종 납부해야 할 세금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연말정산 환급 많게 받는 방법

연초가 되면 직장인들은 연말정산으로 바빠집니다. 각자 예상 세액대출 한도 연산 기능을 통해 올해 안 환급받거나 징수받게 될 금액을 공유하기도 하는데요, 다른 사람들의 환급금액을 들어보시면 이해력이 안 가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분명 나는 카드로 사용한 금액이 많은데?, 지출이 이와 같이 많은데 왜 저 인원은 많게 돌려받고 난 환급 금액이 적은거지? 라는 의문이 들곤 하는데요지출이 많은 사람이 많은 금액을 돌려받을 것이라고 착각하지만, 실제로는 연말정산 공제항목을 따져가며 효율적으로 저축하고 소비한 사람이 절세효과를 통해 많은 금액을 환급받게 됩니다.

연말정산은 총급여에서 근로소득공제, 인적공제 등 각종 공제를 받은 후 남은 수입 수입 금액에 관하여 세금을 산출하게 됩니다.

소득공제 항목

소득공제에는 근로소득공제/연금소득공제/퇴직소득공제/종합소득공제 등이 있습니다. 근로소득공제는 근로자들이 소득을 받는 과정에서 반드시 들어가는 경비를 과세 부과대상에서 빼주는 것입니다. 연금소득공제는 총 연금액(분리과세연금수입 수입 제외)에서 일정 금액을 공제하는 것입니다. 퇴직소득공제는 퇴직수입 수입 금액의 40%를 첫째 공제하며 근속연수에 따라 공제액을 산정합니다. 종합소득공제는 근로자 개인과 가구 구성원에 관하여 일정액을 과세소득에서 제하는 인적공제와 보험 등의 보험료 전액 공제하는 연금보험료공제가 있습니다.

연말정산 용어(소득공제와 세액공제)

소득공제 : 과세의 대상이 되는 수입 수입 중에서 일정금액을 공제하여 주는 것으로, 소득공제 종류에는 근로소득공제, 연금소득공제, 퇴직소득공제, 종합소득공제,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른 소득공제 등이 있습니다. 연말정산 소득공제 종류로는 인적공제(본인, 배우자, 부양예상 등), 특별공제(보험료, 의료비, 교육비, 주택자금, 기부금 등), 연금보험료공제, 등등 소득공제(연금저축소득공제, 신용카드소득공제, 투자조합출자소득공제 등) 등이 있습니다.

세액공제 : 소득공제까지 다. 끝난 후 부과되는 총 세금에서 일정 금액을 빼주는 것을 세액공제라고 합니다. 과세소득금액에서 공제감면되는 소득공제감면과는 다르게 세액공제는 산출세액에서 실제세액을 줄여줍니다.

연금계좌의 종류

연금계좌의 종류는 크게 연금저축계좌와 퇴직연금통장 2 종류로 나뉩니다. 연금저축계좌는 생명보험, 손해보험사를 통해 가입, 운용되는 연금저축보험, 삼성증권, 미래에셋 등 자산운용사를 통해 운용되는 연금저축펀드, 우리은행, 국민은행 등 은행을 통해 운용되는 연금예금 신탁, 새마을금고 등 등등 공제사를 통해 운용되는 연금저축공제 가 있습니다. 퇴직연금계좌에는 확정기여형 퇴직연금계좌(DC:Defined Contribution)와 개인형 퇴직연금계좌(IRP:Individual Retirement Pension), 과학기술인 공제회법에 따른 퇴직연금보수 계좌가 있습니다.

DC형과 IRP형은 모두 70% 까지만 원리금 비보장 상품으로 운용이 가능합니다.

유의할 점

보험 이슈가 심화되고 연말정산 공제를 목적으로 연금저축에 투자를 하는 사이트 초년생들, 30~40대 근로자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금저축의 경우 수령 연령이 만 55세 이상이며,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은 금액의 경우 인출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계획인 저축이 필요합니다. 결혼자금이나 주택구매 등을 위한 목돈을 모아야 할 시기이기 때문에 연말정산 혜택을 위해 과도하게 연금저축에 투자할 경우 재테크에 실패하거나, 자산을 늘려나가야 할 시기에 목돈이 묶여버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연금에 대한 불안성이 커져가는 요새 시기에 세액공제 혜택을 노리면서 미리 노후대비를 천천히 시작해갈 목적으로 월 10만 원의 저축은 긍정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물가상승으로 인해 전기세와 가스비까지 급격하게 올라버린 2023년, 치솟는 물가에 비해 제자리인 근로소득으로 인해 근로자들의 걱정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