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러지Allergy성 식중독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알레르기 유발 식품

알러지Allergy성 식중독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알레르기 유발 식품

여름철의 높은 기온과 습도 때문에 세균과 바이러스의 번식이 활발해집니다. 때문에 식중독 등의 위험이 높일 수 있는 계절입니다. 식중독은 일반적으로 오염된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일어나는 급성 소화기계 질환으로 여러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그럼, 여름철 식중독의 원인과 위험성 및 증상과 예방 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오염된 음식이나 독성 물질이 있는 음식, 상한 음식을 먹고 설사나 구토, 복통, 열이 나는 증상을 보입니다. 병원성 대장균 식중독은 분변에 의해 오염된 물, 오염된 물로 세척한 채소, 도축 과정에서의 오염된 육류 등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기생충 감염

크립토스포리디움, 지아르디아 같은 기생충은 식품, 특히 과일, 채소 및 덜 익힌 고기를 오염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오염된 음식을 섭취하면 기생충 감염 및 후속 식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박테리아가 생산하는 특정 독소는 박테리아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에도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황색포도상구균 똑같은 경우 독소를 생성합니다.

식중독 치료

식중독 역시 장과 관련되어 발생되므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자극적이거나 쌀쌀한 음식, 기름진 음식을 먹지 않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것만으로 수일 내에 회복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설사 등의 멎게 하기 위해 지사제를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몸에 들어온 독소를 밀어내기 위해 설사가 나오는 것인데 지사제를 먹게 되면 그러한 활동이 느려지거나 불가능해져 상태가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약자의 경우 가능하면 병원을 방문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수일 동안 구토, 설사가 지속되거나 소변, 대변의 양이 줄어드는 증상이 있을 때도 무요건 병원에 방문하여 특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복통이 심하거나 출혈성 설사, 다리에 수포가 생기는 등의 증상이 있을 때도 바로 병원에 방문하여야 합니다.

식중독 증상

증상 역시 균에 따라 조금씩이 차이를 보이지만 보통 복통과 설사, 구토, 미열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구토형 식중독은 2시간12시간 이내에 나타나며 설사형은 24시간72시간의 잠복기 이후에 나타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비브리오균의 경우 다리에 수포가 생기며 고열과 패혈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으며 O157 대장균의 경우 심한 복통과 출혈성 설사의 증상이 보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두드러기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었는데 식중독 두드러기의 경우 일반 두드러기와 다르게 가려움증은 없고 피부에 발진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고 합니다.

식중독 예방법

식중독은 더운 여름철에 자주 발생되는 질병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음식 조리에 더 신경을 쓰셔야 하는데요. 최근 분당 한 김밥집과 부산 밀면집에서는 살모넬라균이 검출된 것으로 계란을 손으로 만진 후 손을 씻지 않고 조리를 한 탓에 식중독이 발생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렇듯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재료를 만질 때는 손을 깨끗이 씻고 만지셔야 하며 요리 재료 보관을 냉장고 및 냉동고, 실온 등 더운 곳이 아닌 서늘한 곳에 하시는 게 좋고 여름철에는 물을 잘못 먹어도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끓인 물을 드시는 게 좋겠습니다.

요리 재료 관리 요령

1 분말, 건조 식재료는 저장 시에는 무요건 밀봉이나 냉장보관하고 개봉 후에는 가급적 빨리 소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신선 농산물의 경우 미생물 오염이 높을 수 있으므로 세척, 소독에 신경 써야 합니다. 3 냉동식품의 해동은 냉장고와 전자레인지를 이용하고, 한번 해동한 식품은 재냉동 하지 않습니다. 4 조리식품을 실온에 저장 시 미생물의 증식이 빠르게 일어날 수 있으므로 요리 후 빠르게 섭취하거나 냉장5도씨 이하에 보관해야 합니다.

5 특히 여름철에는 소량씩 자주 조리하여 상온에 보관되는 조리식품의 양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며, 남은 음식은 모두 폐기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식중독은 음식을 통해 섭취한 세균이나 바이러스, 기생충에 의해 일어나는 질병입니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고, 익히지 않은 음식을 피하고, 음식을 냉장 보관하고, 음식을 조리할 때는 위생에 신경 쓰고, 외식을 할 때에도 신선한 음식인지 확인하고 섭취해야 합니다. 더운 여름철 식중독을 예방하여 건강하고 코믹한 여름이 되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