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코팅스텐(스테인레스) 후라이팬 세척방법, 길들이기_ 식용유와 식초로 끝 간단해요

새 코팅스텐(스테인레스) 후라이팬 세척방법, 길들이기_ 식용유와 식초로 끝 간단해요

코팅 프라이팬은 사용하실 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코팅이 벗겨진 프라이팬은 절대 더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코팅이 벗겨지는 순간, 그 프라이팬을 이용해서 요리할 때는 사람에게 아주 해로운 물질이 나오고 발암물질도 섞여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코팅 프라이팬은 사용 빈도에 따라 6개월1년 6개월 사이에는 꼭 교체해 줘야 합니다. 교체해 주고 나서 새 후라이팬을 구매했다면, 그냥 바로 조리하시면 안 됩니다. 코팅 후라이팬과 스텐 후라이팬 모두 각각의 세척방법이 있으니 꼭 청소 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새 후라이팬의 청소 방법에 관하여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텐프라이팬과 냄비 사용 시 주의할 점

1. 최근에는 많이 사용하지 않지만, 과거에는 집집마다. 꼭 사용하던 수세미가 바로 초록색의 수세미다. 대표적인 제품명 스카치 , 그리고 탄 자국이나 찌든 때 제거용 철수세미 이 두 가지는 스테인리스 제품에 절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스텐에 손상을 많이 줄 뿐만 아니라, 광택을 없애버리기 때문에 사용감만 더 가속시키는 효과를 내기 때문입니다. 2. 스테인리스 제품들 사용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면, 아주 차가워진 냄비나 팬을 뜨거운 불에 바로 올리거나, 뜨거운 냄비를 쌀쌀한 곳에 바로 넣거나 하는 것입니다.

이와 비슷한 급격한 온도변화는 스텐 냄비나 팬에 치명적입니다. 이유는 스테인리스 냄비의 구조가 스텐과 스텐 사이에 알루미늄 판을 넣고 붙인 구조이기 때문에, 빠르게 온도가 변하게 되면 이 구조가 순간적으로 수축하거나 팽창하는 등 뒤틀리거나 접착되어 있는 구조가 떨어지는 틈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코팅 프라이팬 길들이는 방법

프라이팬이 건조되면 약불에서 팬을 천천히 가열하고 기름을 둘러 키친타월로 꼼꼼하게 닦아줍니다. 이 과정은 2번 혹은 3번 반복해 주세요. 코팅력을 더 좋게 만들어주는 과정입니다. 이렇게 모양이 있는 코팅팬은 더 꼼꼼하게 닦아주시고, 손으로 하면 뜨겁기 때문에 키친타월을 집게로 잡으며 붙잡고 닦아주셔도 좋아요. 약불에서 23번 정도 기름을 두르고 닦아주는 근로를 마치면 코팅 프라이팬의 열을 충분히 식혀준 뒤 부드러운 수세미를 이용해서 주방세제로 깔끔하게 세척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코팅 프라이팬의 세척과 길들이기 과정을 마친 뒤 처음으로 사용하실 때에는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요리를 먼저 해주시면 좋아요. 저는 파전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세척법. 길들이는 법

4. 한 김 식힌 다음, 다시 한번 세제로 잘 닦아내서 물기를 닦아내고 보관하여 줍니다. 이때 수세미는 부드러운 수세미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스테인리스 프라이팬 눌어붙지 않게 사용하는 방법

프라이팬을 사용할 때 흔히들 많이 하는 얘기가 너무 잘 눌어붙어서 사용하기가 너무 힘든 것인데, 그럼 눌어붙지 않고 잘 사용하는 방법은 무엇일지 알아봅니다. 바로, 예열을 해주는 것이 굉장히 필요한 포인트다.

적절한 온도로 예열이 충분히 되었을 때, 스테인리스 프라이팬도 눌어붙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1. 먼저 아무것도 넣지 않은 프라이팬을 중불에서 2분 정도 예열을 해줍니다. 하지만 불의 세기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 2. 예열이 잘 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물방울을 떨어뜨려보는데, 물방울이 퍼지거나 터지지 않고, 구슬처럼 또르르 뭉쳐서 굴러다닌다면 잘 된 것입니다.

코팅 프라이팬 코팅 되살리는 방법

그리고 한 가지 팁을 더 드리자면, 오래 사용하던 코팅 프라이팬의 코팅이 약해졌다고 느끼신다면 우유를 이용해서 보세요. 1. 프라이팬 바닥면이 충분히 잠길 정도로 우유를 부어줍니다. 2. 약불에서 우유가 끓을 때까지 5분10분 정도 끓여주세요. 3. 우유가 끓으면 가스불을 끄고 30분 동안 방치해 줍니다. 4. 우유를 버려주시고 프라이팬의 열이 충분히 식으면 부드러운 수세미로 깔끔하게 씻어주세요. 5. 코팅 프라이팬을 건조시켜주시고 이용해서 줍니다.

이 방법은 우유의 지방성분이 벗겨지거나 약해진 프라이팬의 코팅 사이사이에 들어가서 코팅을 되살아나게 해주는 원리인데요. 오래 사용한 프라이팬이 있으면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꾸준히 이 방식으로 관리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리고 만일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가 있으면 그냥 버리기 전에 집에 사용하고 있는 코팅 프라이팬에 한 번 사용 후 버려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