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나물 반찬요리 종류 시금치 봄동 파래 톳 무 배추 얼갈이 쪽파 더덕

겨울 나물 반찬요리 종류 시금치 봄동 파래 톳 무 배추 얼갈이 쪽파 더덕

이번에는 텃밭에서 고추 키우는 방법에 에 관하여 말씀드려보고자 합니다. 오이고추, 가지고추, 청양고추 등 고추 종류가 엄청 많은데 고추는 품종별로 재배법이 크게 다르거나 하지는 않으니, 순서에 맞게 읽어보시고 도전해보세요 고추는 비타민 C와 캡사이신 등이 풍부해 건강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좋은 국민채소입니다. 우리나라 요리에는 거의 빠지지 않는 식재료이며, 집에서도 쉽게 키워볼 수 있습니다. 고추는 연속수확 작물이기에 모종을 조금만 심어도 가족이 먹기에는 충분한 양으로 재배하실 수 있을 겁니다.

더덕은 사포닌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쌉싸름한 맛이 나며, 고유의 향이 매우 강합니다. 기관지 질환 완화와 동맥경화 예방, 혈당 조절 등 여러 효과를 갖고 있으며, 삼류 특유의 쌉쌀한 맛이 특징입니다. 더덕은 섬유질이 풍부하고 씹히는 맛이 좋아 산에서 나는 고기로도 불리며, 예로부터 중국에서는 약으로만 썼지만 우리나라는 여러 음식 재료로 활용했습니다. 더덕은 자연산과 재배한 더덕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자연산은 재배한 더덕보다.

향이 강하고 약효도 좋지만 가격이 비싸고 공급량이 일정하지 않아 재배 더덕이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산 더덕은 예로부터 산삼에 버금가는 약효가 있다고 해서 사삼이라고도 불렸습니다. 생김새는 인삼이나 산 도라지와 비슷하지만, 예로부터 더덕은 도라지보다.

고추 모종 정식

고추는 국내 주요 작물이기에 계속적으로 여러 품종이 개발되고 판매되고 있습니다. 종묘상에서 구매하실 때 각자 취향에 맞는 고추의 종류로 구매해주시면 되는데, PR계통 고추를 활용하시는 게 병충해 관리에 훨씬 편리합니다. PR계통이라는 용어가 생소하시면, 종묘상에서 내병성 혹은 저항성 고추 모종을 구매하고 싶다고 말씀하시면 적절한 고추 품종을 소개받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고추 정식이 30 50cm 정도로 정식하시면 됩니다.

고추는 종자 파종이 아닌 모종을 이용해서 정식하여 재배하는 것이 기본 원칙입니다. 정규 후 물을 가득 주시는 것도 잊지 말아주세요. 정규 후 관수하는 것은 토양에 수분을 제공하는 목적도 있지만 모종을 심으며 생기는 모종과 토양 사이의 공기층을 물을 이용하여 빼주는 역할도 있습니다.

봄동은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채소 중 하나로 아삭한 식감으로 겉절이와 나물 무침에 안성맞춤이며 비타민과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노화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제철은 1월3월까지로 겨울에 파종하여 봄에 수확하는 배추로 잎이 꽉 찬 일반 배추와는 달리 잎이 옆으로 퍼져 있습니다. 일반 배추보다. 단맛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일반 배추도 봄이나 여름배추보다. 가을이나 겨울 배추가 당도가 더 높습니다. 겨울 시금치가 맛있는 이유와 같은 이치입니다.

베타카로틴 함량이 매우 높아 항산화 작용으로 인한 노화 방지 및 암 예방이 효과적입니다.

고추의 영양분 분석

고추는 영양가가 여러가지 식재료로, 여러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고추에는 비타민 C, 베타카로틴, 비타민 B6, 비타민 K, 신경전달물질인 카페인, 엽산,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비타민 C는 면역력 강화와 콜라겐 생성에 필요한 역할을 하며, 베타카로틴은 강한 항산화 작용을 갖고 있습니다. 비타민 B6는 에너지 생성과 혈압 조절에 관여하고, 비타민 K는 혈액 응고에 필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엽산은 임신 중에 필요한 역할을 하며, 칼슘과 철분은 뼈와 혈액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고추는 영양가가 풍부하며 여러 이점을 제공하는 식품입니다.

털고추 Capsicum pubescens

특이하게도 흰색의 꽃과 검은색 씨앗을 가진 고추입니다. 잎에는 털이 있으며, 주로 안데스 지역에서 재배됩니다. 로코토Rocoto가 이 종에 속합니다.

이러한 종류 외에도 고추는 전 세계적으로 각양각색으로 재배되며, 지역적인 특성에 맞춘 수많은 품종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고추의 양념맛은 각 고추에 포함된 캡사이신의 양에 따라 다르며, 이는 고추의 종류와 품종, 재배 환경에 따라 달라집니다.

고추 수확방법은 사실 딱히 없습니다. 좋은 사이즈가 되었을 때 따셔서 깔끔하게 씻으신 후 드시면 됩니다. 혹여나, 유기농으로 재배하셨다는 분들이 현장에서 옷에 닦아서 드시는 경우가 있는데.흙먼지가 굉장히 많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