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차례상차리기 제사예절 알아보아요

추석 차례상차리기 제사예절 알아보아요

여전히 설날에 차례를 지내는 분들이 많습니다. 설 연휴날 차례상을 차릴 때는 늘 순서가 있는데요. 차례를 살며 절을 할 때도 남자와 여자가 손의 모양등이 달라지게 됩니다. 오늘은 그 부분에 관련해서 분명하게 설명해 드릴게요. 차례상을 차릴 때는 순서가 있습니다. 설날 차례상은 신위죽은 사람의 위를 모시는 나무패가 있는 방향을 북쪽으로 보고 남쪽으로 제주가 있으면서 동쪽으로는 제주가 바라볼 때 오른쪽, 제주가 바라볼 때 왼쪽은 서쪽이 되어야 합니다.

제수에는 크게 신위별로 준비해야 할 것이 있고 그렇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할머니께서 두분일 경우 지방 쓸때
할머니께서 두분일 경우 지방 쓸때

할머니께서 두분일 경우 지방 쓸때

과거에는 할머니가 두분이셨던 경우가 생각보다. 많았던것 같다. 할머니께서 두분 계셨고, 어머니도 두분이셨다면 지방쓰는 법이 혼란스러울 있습니다. 의외로 간단합니다. 맨 왼쪽에 아버지의 아빠 혹은 아버지 지방을 쓰시고, 우측에 어머니의 엄마 혹은 어머님 지방을 쓰시면 됩니다. 두분을 지방에 모신다는 것은 두분 다. 세상을 떠나신 분에 한해서입니다.

아버지의 아빠 지방 쓸때
아버지의 아빠 지방 쓸때

아버지의 아빠 지방 쓸때

할아버지는 나타날 현자 아래에 아버지의 아빠 조조상조 글자가 추가됩니다. 어머니의 엄마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아버지의 아빠 지방 쓰는 법은 한글로 읽자면 현조고학생부군신위입니다. 어머니의 엄마 지방 쓰는법은 역시 한글로 읽을때 현비유인함안조씨신위라고 씁니다. 할머니나 어머니든 본관을 쓰시면 됩니다. 학생부군이라는 뜻은 벼슬을 하지 않았던 평범하신 분들을 학생부군이라고 칭합니다.

충청도는 그 안에서도 여러 종류로 나뉘는데 경북 인접에서는 건어물이 올라게 되며, 호남 인접에는 가자미, 낙지 등이 올리며 여러 특징이 있습니다. 경상도는 우리나라 남동쪽에 있었으나 문어 숙회나 고등어가 올라오기도 하고 소고기 무국에 고춧가루를 풀어서 얼큰하게 먹어요. 제주도는 수산물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지역 특징이 반영되는데 빵, 빙떡, 생선 국 등이 올라간다. 경기도는 녹두전이 상승하는 경우가 있고, 생선이 많이 올라가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강원도는 산간지방으로 나물, 감자와 같은 음식이 올라간다. 전라도는 홍어가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고 합니다. 그 외에 병어, 꼬막, 낙지와 같은 음식도 올라가는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설차례상 유의사항

설차례상이 간소화되는데 했지만 몇 가지 유의사항이 있습니다. 예로부터 상차림에 올리지 않았던 음식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과일 중에서는 복숭아는 준비하지 않습니다. 복숭아는 귀신을 쫓아낸다는 의미기 있기 때문입니다. 생선 중에서는 삼치, 갈치, 꽁치, 참치, 붕어, 잉어 등 이름 끝에 치나 어 들어가거나 고등어나 숭어 등 등 푸른 생선과 비린본인이 심한 생선은 삼갑니다. 주로 조기나 굴비를 올립니다.

또 음식을 요리할 때는 되도록 고춧가루나 마늘 양념은 넣지 않도록 합니다. 붉은 색 양념은 귀신을 쫓는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향이 강한 마늘 등의 양념도 넣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마지막으로 팥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붉은 색의 팥은 예로부터 잡귀를 물리친다는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흰색의 음식을 주로 올립니다.

제사 지내는 법

집안마다. 제사를 지내는 방식이 다를있습니다. 어떤 집은 제사 음식을 미리 차려놓고 절차를 진행되는 경우도 있고, 어떤 집은 찬 음식은 미리 차려놓고 뜨거운 음식을 중간에 가져오기도 합니다. 밥뚜껑을 여는 시점도 술을 다. 올리고 열기도 하고, 술을 올리면서 여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성이 4번 절하는 경우도 있지만, 남성과 동일하게 2번 절하는 경우도 있으며, 일부 집안에서는 여성이 제사에 참석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러 방식이 존재하므로 집안의 어르신에게 직접 질문하고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옷차림은 기호나 지방에 따라 차림이 조금씩 달라질있습니다. 최근에는 어두운색 계통의 단정한 옷을 입는것이 대부분이며 한복을 입는 집도 많이 있습니다. 제사 음식은 조상의 영혼에게 헌금으로 드리는 것이므로 깨끗하고 곱게 차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설차례상 차리는 방법은 지금까지 어렵고 복잡했습니다. 어동육서, 홍동백서, 조율이시 등 지켜야 할 방법과 예법들이 있었으나 간소화 차례상 표준화로 지키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비용적인 부감 감소와 명절증후군으로 인한 걱정 경감, 그리고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현재 문화와 트렌드에 맞게 차례상 차리는 방법도 바뀐 것입니다. 오늘 알아본 설차례상 차리는 방법 간소한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할머니께서 두분일 경우 지방

과거에는 할머니가 두분이셨던 경우가 생각보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버지의 아빠 지방 쓸때

할아버지는 나타날 현자 아래에 아버지의 아빠 조조상조 글자가 추가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설차례상 유의사항

설차례상이 간소화되는데 했지만 몇 가지 유의사항이 있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