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예금자보호 제대로 알아보자(우체국은 정부에서 보장)

우체국 예금자보호 제대로 알아봅시다(우체국은 정부에서 보장)

최근 동안 라임자산운용 사태로 펀드의 투자금을 환매 받지 못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많은 분들이 5천만원까지는 무요건 보호되는 것 아니냐라고 생각하시게 됩니다. 결론은 반만 맞다고 할 수 있는데요. 왜 그런것인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그리고 우체국을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우체국 예금자보호에 대해서도 분명하게 소개하여 드립니다. 우리나라에는 예금보험공사에서 실시하는 예금자보호법이 있습니다. 대부분이 알고 계시는 것이 이 예금은 예금자보호법에 의거 5천만원까지 보호받을 수 있습니라라는 문구입니다.

왜 이런 문구가 있는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우체국은 예금보험공사에서 보호하는 상품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우체국은 예금보험공사가 아닌 정부에서 보호를 합니다.

✅ 보험약관 부결 시 대안 은행권 👈클릭

Table of Contents

보험약관 부결 시 대안 은행권 비상금대출

이른바 카카오뱅크 비상금대출로 강력한 은행권 비상금대출 상품입니다. KB국민은행, 우리은행,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에서 비상금대출 상품을 출시하였습니다.

핸드폰 본인 인증만으로 신용점수 조회 후 바로 비상금대출을 사용(계좌에서 바로 출금가능)할 수 있습니다. 제1금융권으로서 비상금대출은 대출을 신규하는 것만으로는 신용점수 하락에 큰 영향이 없습니다. 다만, 현재의 신용점수와 부채현황에 따라 개인의 신용점수에 미치는 영향은 다를 수 있습니다.

우체국에서도 예금자보험이 된다는데, 한도는??

우체국 예금은 예금자 보호법에 의한 보호 대상이 아니지만, 국가에서 우체국 예금이자과 보험계약에 따른 보험금을 한도 없이 전액 보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가 망하지 않는 이상, 은행에 예금하는 것보다는 우체국에 예금하는 것이 더욱 안전합니다.

예금자 보호법이 계좌당 5천만 원 인가?, 은행 당 5천만 원 인가?

동일한 금융기관 당 5천만 원까지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국민은행 1 지점에 3,000만 원 예금, 국민은행 2 지점에 3,000만 원 예금했다면, 동일한 금융기업 이기 때문에 1,000만 원을 제외한 5,000만 원만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곳에 예금하는 것보다는 예금자보호 한도 5천만 원에 맞추어 국민, 신한 등 여러 은행에 나누어 예금하면 파산위기에서도 예금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 보험약관 부결 시 대안 은행권 👈클릭

과거의 경우

2011년 저축은행들은 작년과 같이 작업 파이낸싱PF에 대출해 준 규모가 컸는데, 2008년에 발생했던 글로벌 금융위기의 충격으로 이 작업 파이낸싱이 부실해졌다. 여기서 PF 작업 파이낸싱이란 단일한 회사가 자금을 확보하는 것이 아니라 건설이나 대형 사업 같은 작업 단위로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서울 강남역과 수원 광교를 연동하는 광역전철인 신분당선 건설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정부는 토지를 빌려주거나 인허가를 해주고, 시행사는 당장은 돈이 많이 들더라도 장기간 수익을 올릴 수 있으니 투자자를 모집하며, 저축은행은 이 프로젝트에 고금리로 돈을 빌려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돌발 변수가 발생해 프로젝트가 지연되거나 아예 사업 환경이 바뀌어 돈을 벌 가능성이 사라지면, 작업 파이낸싱 대출은 은행에 재앙이 됩니다.

우체국 신한카드 우정적금 가입방법

우체국 신한카드 우정적금 가입은 에서 응모하기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응모하기 버튼은 사이트에 맨 하단에 있습니다.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하고고 본인 인증을 하면 이벤트 코드가 문자로 날아옵니다. 문자로 받은 이벤트 코드를 넣고 우체국 적금 상품에 가입을 완료하면 됩니다. 신한카드 리워드 금리우대를 위해 사용해야 하는 카드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7나 되기 때문에 무요건 충족을 해야 이 우체국 적금 상품을 가입하는 의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