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공모주 청약일정, 상장일, 따상 수익

크래프톤 공모주 청약일정, 상장일, 따상 수익

배틀그라운드로 강력한 게임기업 크래프톤 공모주 청약 일정이 나왔어요. 중복청약 전 마지막 대어 역대 최대 공모 등의 수식어로 많은 언론 보도를 접하셨을 겁니다. 많은 분들이 크래프톤 공모주 청약에 주목을 갖고 지켜보실 것 같습니다. 6월 20일부터 공모주 청약에서 여러 증권회사를 통한 중복청약을 할 수 없게 됩니다. 핫한 감자 크래프톤 공모주 청약 관련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공모주 공모주는 공모 대상의 주식을 뜻하며, 기업공개를 하는 과정에서 일반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매각하는 주식청약 일정한 내용의 합의를 체결할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일방적확정적 의사 표시 공모주 청약이란 일반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나오는 주식을 내가 사겠소 하고 의사를 밝히는 겁니다.

주가 전망

먼저 단기투자적인 관점에서 보겠습니다. 지투 파워의 의무보유확약 비율을 살펴보겠습니다. 총 의무보유확약 비율은 28이며, 15일 확약은 8.45, 1개월 확약은 1.45, 3개월 확약은 12.38, 6개월 확약은 5.71입니다. 의무소유 3개월 확약이 처음 비중이 높기 때문에, 그전까지는 상장 당일 기준으로 전망이 좋아 보입니다. 특히 최대주주 등이 보유한 156만 3500주는 상장일로부터 2년 6개월간 보호예수 되는 점도 호재로 작용할듯합니다.

그렇다면 장기적으로 투자를 하시는 분들을 위해 주가 전망을 예측해 보겠습니다. 지투파워는 산업 상태감시진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능력은 아이오티, 에이아이 아이씨티 등의 기술을 활용해 전력 상황을 지단 하는 것입니다. 지투 파워는 ESG기업입니다. 매출의 대부분이 수배전반과 태양광발전 시스템에 있으며, 최근 ESG기업은 사업성에서 각광받고 있습니다.

크래프톤 공모주 청약방법

공모주 청약 신청이 처음인 분들을 위해서 공모주 청약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큰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공모주관사 계좌확보개설 2. 청약일에 증권사 어플로 공모주 청약신청 3. 기도 4. 환불일 날 공모주 배정 결과 확인 5. 상장일까지 기다리기 6. 상장일 이후 요구하는 가격에 매도하기 1. 공모주관사 계좌확보 크래프톤 공모주 청약을 하려면 공모주관사증권사 계좌가 필요합니다. 개인투자자는 총 3개 증권사에서 크래프톤 공모주 청약신청을 할 수 있는데요. 미래에셋증권과 NH투자증권, 삼성증권 이렇게 3개입니다.

크래프톤 주가, 어떠한 방식으로 될까요?

크래프톤의 PER은 7개 경쟁사의 평균인 45.2배이고 넥슨의 PER은 12배입니다. 즉 고평가가 되었다고 볼수도 있고, 그만큼 성장성을 인정받은 것일수도 있죠.염려가 되는 부분은 주식 매도를하기위해 기존의 직원들이 이직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원래도 근속연수는 다른 기업에비해 게임업계가 짧은편이기도 하고요.게임업계 평균 근속연수 3년 6개월로 대기업의 13 수준입니다. 또한 위에서 금감원에서공모가 산정근거를 명확히 해달라는 이야기가 있었죠?가격 산정 비교대상에 월트디즈니와워너뮤직그룹이 있었기 때문인데요.또한 넥슨은 비교대상에 포함하지도 않았습니다.

게임회사에서 웬 디즈니???인가 싶었는데요.여기에는 크래프톤의 야심이 있었습니다.

2 균등배정

다음은 공모주 청약경쟁률입니다. 꽤나 대부분이 청약을 진행하였습니다. 총 885,000주의 공모주가 발행되었고, 일반 투자자는 221,250주를 배정받게 되었습니다. 한국투자증권과 KB증권 두 곳을 함께 진행하여 청약하는 중복청약은 불가능했습니다. 한국 투자증권의 지투파워 공모주 청약 신청수는 344,532건이었고, KB증권의 지투파워 공모주 청약 신청수는 202,760건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총 청약 신청수는 547,292건으로 약 54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공모주 청약을 신청한 것입니다.

결국 엄청난 경쟁률로 이어졌고, 청약 증거금도 약 3조 6,818억 원이 몰렸으며, 일반 투자자 대상 경쟁률은 2,029.371을 기록하였습니다. 최근 수요추측 결과가 잘 나온 공모주들은 수익이 괜찮았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 공모 철회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1월 28일 공모 철회 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하고 상장 일정을 연기했습니다. 수요예측기관투자자들이 공모주 청약에 앞서 매입소망 수량과 가격을 제시하는 것의 결과가 기업 측 기대에 크게 못 미친 게 상장을 연기한 이유입니다. 수요추측 최종 경쟁률이 50대 1을 밑돌아 최근 상장한 LG에너지솔루션경쟁비율 2023대1은 물론 지난해 상장한 기업 중 가장 경쟁률이 낮았던 크래프톤234대 1보다도 한참 낮았다.

기업 공개를 통해 총 1600만주를 공모하려던 현대엔지니어링은 1주당 공모 희망가를 5만7900원에서 7만5700원으로 밝혔다. 공모 희망가 상단 수준으로 최종 공모가가 결정될 경우 모기업인 현대건설의 시총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왔었다. 하지만 수요추측 이후 분위기가 반전되며 공모가 하단(5만7900원) 수준으로 공모해 시총 4조6300억원이 예상됐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