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식물 은행목(핑크 아악무) 키우기

다육식물 은행목(핑크 아악무) 키우기

2022년 2월 다육식물을 처음 입문한 뉴비의 용어정리 입니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입문 단어로 틀리거나 수정사항이 필요하면 트위터 collecthara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용어 설명 중 볼드처리가 된 단어는 글 내에 설명이 있는 단어입니다. 검정 글씨는 정리가 끝난 것, 색이 들어간 글씨는 아직 찾는 중이거나 정의나 의문점이 해결되지않은 것입니다. 오탈자나 띄어쓰기도 지속해서 정리 예정. 다육식물 Succulent Plant 혹은 다육이 사막이나 높은 산 등 수분이 적고 마른 날씨의 지역에서 살아남기 위해, 땅 위의 줄기나 잎에 많은 양의 수분을 저장하고 있는 식물을 말합니다.

선인장이 일반적인 다육식물입니다.

다육이 분갈이에서의 주의사항

다육이를 분갈이할 때에는 몇 가지 주의사항을 지켜주세요. 뿌리를 유연한 다뤄야 합니다. 뿌리를 손상시키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분갈이 후에는 충분한 양의 물을 주어야 합니다. 다육이가 분갈정 상태에서 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분갈정 다육이에게는 보호를 해주어야 합니다. 강한 햇빛이나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로 인해 다육이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육이를 분갈이함으로써 건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고, 새로운 화분에 심음으로써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분갈이는 다육식물을 키우는데 요구되는 작업이니 꾸준한 관리 및 주의를 필요합니다.

플라스틱 포트에 담긴 식물을 화분에 옮겨 심을때

플라스틱 포트에 심긴 식물은 물을 좀 많이 머금고 있게 하거나 양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기 위해 분갈이를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성장기인 5~9월 중에 새로운 흙으로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식물이 자라면서 뿌리의 양이 많아져 뿌리가 화분의 배수 구멍으로 튀어나올 때 완전히 묵은 흙에 심어둔 것이 아니면 그대로 뽑아서 화분에 넣고 새 흙을 근처에 채워줍니다. 식물에게 필요한 양의 물과 양분을 공급해 주기 위해 분갈이를 해줍니다.

식물 자체가 화분에 비해 심하게 크지 않다면, 묵은 뿌리만 정동하여 기준 화분이나 그와 꽤 비슷한 부피를 가진 다르 화분에 옮겨 싶는다. 긁은 뿌리는 최대한 그대로 두고 옆으로 자라난 잔뿌리의 숱을 치며 정돈합니다. 흙은 바꾼 지 기간이 얼마 되지 않았다면 그대로 사용해도 됩니다.

다육이 분갈이의 중요성

다육이를 분갈이함으로써 토양의 교환과 영양분 보충을 할 수 있습니다. 분갈이를 통해 토양의 상태를 개선하려 힘쓰고 뿌리의 성장을 도울 수 있으며, 다육이가 더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또한 분갈이를 통해 새로운 화분에 심음으로써 다육이의 공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뿌리의 더욱 발돋움을 도울 수 있습니다. 분갈이는 다육식물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성장을 돕는 중요한 작업이니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배치장소의 선택

다육식물의 배치 장소로는 햇빛이 잘 드는 발코니나 창이 있는 밝은 현관 등, 실내라면 햇빛이 잘 드는 창가 등이 적합합니다. 그러나 종류에 따라서는 여름의 직사광선을 피하는 편이 좋은 것도 있습니다. 예컨대 십이지권이나 보초 등의 하워디아 속의 것입니다. 이들은 여름 동안은 반그늘 같은 장소에 두는 편이 오히려 좋습니다. 잎에 무늬가 있는 종류들은 햇빛에 함유되는 자외선에 의해 잎이 색이 변한다고 알려졌으므로 충분한 직사광선을 쬐도록 해야 합니다.

대부분 다육식물의 원산지는 습도가 낮은 곳부터 중간 정도인 지역입니다. 여름철에 습도가 높게 유지하는 기간에는 대기 중 수분을 이용하므로 체내 수분의 손실이 거의 없습니다. 즉, 습도가 높으면 증산량이 적어지고, 습도가 낮아지면 증산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관수를 할 때 가능하면 잎이 젖지 않도록 흙으로 조심스럽게 주어야 합니다.

선인장 키우는 방법

선인장은 식물 중에서도 호불호가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가시 때문입니다. 가시가 생긴 이유는 초식동물들로부터 자기를 보호하기 위한 방어막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가시에 찔려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빼내는 게 쉽지 않아 애를 먹게 됩니다. 선인장을 만질 때에는 미리 장갑을 끼는 것이 안전하고, 분갈이 시에는 두꺼운 종이로 잘 감싼 후에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선인장 흙은 다육이 배합토를 이용하면 되는데요. 특징이 자라는 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상토를 많이 넣는다고 해서 빠르게 자라는 것이 아닙니다.

상토의 비율을 20로 잡고, 나머지는 마사나 펄라이트, 다른 여러 가지 배수성을 높여주는 재료를 사용해서 80를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